2025-11-01 22:30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블록체인 기술을 영위하는 클라우스DX(공동대표, 송성호, 신용석)와 월드케이팝센터(대표이사 박성준)가 K컬처 기반 토큰증권을 통한 디지털 경제 생태계 조성에 협력한다.
31일 클라우스DX와 월드케이팝센터는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K-컬처 자산의 토큰증권 기반 디지털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K-컬처의 콘텐츠 자산의 토큰증권 기반 디지털화 추진과 함께, 관련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양사의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클라우드 기반 오픈소스 유통 플랫폼을 기준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의 기술을 공급하며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를 위한 한국거래소/코스콤 주관의 KDX컨소시엄(가칭)에 참여중인 클라우스 DX의 역량과 K팝의 글로벌 교육 인프라 구축 및 세계화를 목표로 인재육성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이끄는 월드케이팝센터의 합심이 어떠한 파급력을 지닐지 주목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근거로 클라우스DX가 구축한 클라우드 기반의 유통 플랫폼과 분산원장 기술을 근거로 한 K-컬처 콘텐츠 자산의 디지털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관련 생태계를 국내외 방향으로 활성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클라우스DX 관계자는 "앞선 기술력으로 고객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기술혁신을 위한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 플랫폼 서비스의 선도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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